멸망한 세계에서 택배배달? 데스스트랜딩 PC버전 출시임박

※2020년 7월 14일 PC버전 출시

출시 플랫폼 -Steam, epic store

플스버전 트레일러

youtu.be/tCI396HyhbQ

 

 

 

 

 

 

 

 

 

메탈기어 시리즈의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를 퇴사하고 제작한 게임.

E3 2016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2019년 11월 8일 플스버전으로 발매.

 

평가는 2019년 역대 최다 GOTY수상을 하였다. 메타스코어는 82점, 유저 평점은 7.2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코지마 히데오의 특성이 크게 드러난 게임이라 코지마의 개발 성향의 호불호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발매되는 게임들과는 신선한 게임이였다. 세계관과 이에 따르는 분위기와 배경음악, 상상도 못해본 택배운송까지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컷씬과 코지마의 게임성향과 맞지않은 유저들에게는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다.

 

게임 설명으론 오픈월드 택배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어는 전설의 배달부 샘 포터 브리지스가 되어 멸망한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배달해주는게 목표.

주인공은 BT를 감지 할 수 있는 DOOMS보유자이며 죽어서 가는 '해변'이라는 곳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귀환자'이다.

 

시신을 태우지 않으면 '보이드아웃'이라는 대형폭팔이 발생하고 'BT'의 습격속  'BB'라는 'BT'를 감지 할 수 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걸쳐있는 태아상태의 아기와 함께 움직인다.

주인공은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의 딸 아멜리를 도와 임무를 수행한다.

 

택배를 배달하는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요소도 되게 많은데

'타임폴'이란 비는 맞으면 맞은 부위의 시간이 가속화되 노화가 진행되고

시신은 태우지 않으면 'BT'라는 보이지 않는 괴물이 되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샘이 옮기는 화물을 가로채려는 도적단 '뮬'

테러리스트단체 '호모데멘스'까지 존재한다.

 

주인공 샘은 아멜리를 도와 미국의 재건을 성공 할 수 있을까?